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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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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3천212명, 역대 세 번째‥위중증 508명

신규확진 3천212명, 역대 세 번째‥위중증 508명
입력 2021-11-20 09:50 | 수정 2021-1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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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확진 3천212명, 역대 세 번째‥위중증 508명

    [사진 제공:연합뉴스]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212명으로 나흘 연속 3천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178명 늘면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토요일 발표된 확진자와 비교하면 무려 888명이 많은겁니다.

    위중증 환자 수도 508명으로 어제보다 9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총 3천244명, 평균 치명률은 0.79%입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3천194명, 해외 유입이 18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천372명, 경기 988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2천564명이 확진 돼 국내 발생 환자의 80.3%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85명, 경남 79명, 충남 73명 등 모두 63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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