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코로나19에 확진돼 병상 배정을 기다리는 대기자 수가 6백명을 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당시 0명이던 수도권 병상 배정 대기자 수가 오늘 0시 기준 659명으로 늘었습니다.
어제 0시 기준 520명에서 하루 만에 139명 증가했습니다.
수도권의 병상 가동률도 80%에 근접했습니다.
현재 전국의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4.8%, 수도권은 79%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80.3%, 경기 78.3%, 인천에서는 75.9%의 중환자 병상이 사용중입니다.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의 경우에는 전국 61.1%, 수도권은 76.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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