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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3일째 500명대‥신규확진 월요일 발표 기준 최다

위중증 3일째 500명대‥신규확진 월요일 발표 기준 최다
입력 2021-11-22 10:05 | 수정 2021-11-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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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중증 3일째 500명대‥신규확진 월요일 발표 기준 최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위중증 환자가 515명으로 3일째 5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새 24명 추가돼 모두 3천298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2천827명으로 6일 만에 2천명대로 내려왔지만 월요일 발표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2천806명,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천274명, 경기 817명 등 수도권이 80.2%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도 부산 89명, 경남 63명 등 5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어제 하루 2천126명이 백신 2차 접종을 마쳐 접종완료율은 78.9%, 1차 접종률은 82.3%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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