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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욱

법무부, 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사실관계 국무조정실에 보고

법무부, 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사실관계 국무조정실에 보고
입력 2021-11-22 10:43 | 수정 2021-11-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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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대장동 수사팀 '쪼개기 회식' 사실관계 국무조정실에 보고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의 이른바 '쪼개기' 회식 관련, 사실 관계를 확인한 법무부가 결과를 국무조정실에 보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수사팀의 회식 경위와 참석자 명단 등을 파악해 대검에 보고했고, 법무부는 이를 대검으로부터 넘겨 받아 국무조정실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4일 전담수사팀 소속 검사 16명은 서울 서초동의 고깃집에서 회식을 하면서 8명씩 방을 나누는 방식으로 '10명 인원제한'을 피해, 방역 수칙을 어겼다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무조정실은 19일 법무부를 통해 당시 회식에 대한 사실관계 등을 파악하라고 검찰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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