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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재욱

대검, '통화 논란' 여운국·박성준 사건 안양지청 이첩

대검, '통화 논란' 여운국·박성준 사건 안양지청 이첩
입력 2021-11-22 15:25 | 수정 2021-11-2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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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통화 논란' 여운국·박성준 사건 안양지청 이첩

    여운국 공수처 차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여운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장과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국정감사 이후 통화한 것을 두고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한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의 수사를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맡게 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지난 달 공수처 국정감사 직후 수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적절한 접촉을 시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사건을 안양지청이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보수 성향의 한 시민단체는 여 차장과 박 의원 두 사람이 국가공무원법과 공직선거법 등을 위반했다며 대검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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