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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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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핵심' 김만배·남욱·정영학, 유동규 재판부에 배당

'대장동 핵심' 김만배·남욱·정영학, 유동규 재판부에 배당
입력 2021-11-22 17:51 | 수정 2021-11-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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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동 핵심' 김만배·남욱·정영학, 유동규 재판부에 배당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로 오늘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같은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김 씨와 남 변호사, 정 회계사의 사건을 이미 유 전 본부장의 심리를 맡고 있는 형사합의22부에 배당했습니다.

    심리의 효율성을 위해 재판부는 주요 공소사실이 겹치는 이들의 사건을 유 전 본부장 사건에 병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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