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6시 반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의 건축 폐자재를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면적 1천 제곱미터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폐자재가 많아 불이 난 지 8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며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조희형
강원 강릉 강동면 창고 화재…8억여원 재산피해
강원 강릉 강동면 창고 화재…8억여원 재산피해
입력 2021-11-23 02:53 |
수정 2021-11-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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