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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전면등교 미루기 어려워‥학교 안팎 방역 관리 총력"

김 총리 "전면등교 미루기 어려워‥학교 안팎 방역 관리 총력"
입력 2021-11-23 11:23 | 수정 2021-11-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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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전면등교 미루기 어려워‥학교 안팎 방역 관리 총력"

    [사진 제공: 연합뉴스]

    정부가 초·중·고교생 전면 등교과 관련해 "더는 미루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 참석해 "우리 미래인 아이들에게 학교라는 배움과 성장의 공간을 돌려줘야 한다"며 "학업성취도 저하와 사회성 상실, 정서적 결손을 생각하면 더는 전면 등교를 미루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교육부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학교 안팎의 방역 관리를 최우선으로 해서 총력을 기울여 달라"며 "학원과 스터디카페, PC방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의 철저한 방역 관리를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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