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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경찰, 부수조작 의혹 조선일보 신문지국 압수수색

경찰, 부수조작 의혹 조선일보 신문지국 압수수색
입력 2021-11-23 14:09 | 수정 2021-11-2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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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부수조작 의혹 조선일보 신문지국 압수수색

    조선일보(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경찰이 신문 부수조작 의혹이 불거진 조선일보 신문지국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와 오늘 이틀간 조선일보 신문지국 여러 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신문 판매 부수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 국회의원 20여명은 지난 3월 조선일보 등을 국가보조금법 위반과 사기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조선일보가 지난 2019년 판매했다고 밝힌 116만부의 거의 절반이 조작됐고, 조작된 부수로 국가 보조금과 정부 광고를 부정 수령한 것은 명백한 보조금법 위반이자 사기"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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