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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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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대장동 사건 최종 책임자는 이재명 후보"‥경찰 고발

시민단체 "대장동 사건 최종 책임자는 이재명 후보"‥경찰 고발
입력 2021-11-23 14:20 | 수정 2021-11-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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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대장동 사건 최종 책임자는 이재명 후보"‥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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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불법행위로 인해 1조 7천억원의 국고 손실이 생겼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재명 후보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등 51명을 지방공기업법과 지방계약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대장동 사건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이익을 한정하고, 모든 초과이익을 남욱 등에게 주겠다는 성남시의 확고한 지침에 따라 1조 7천억원의 국고 손실이 발생한 사건"이라며 "최종 책임자는 당시 성남시장이던 이재명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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