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5시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축사 한 동을 모두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45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억 6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남효정
괴산서 돼지 축사에 불‥ 450마리 폐사·2억 6천여만 원 피해
괴산서 돼지 축사에 불‥ 450마리 폐사·2억 6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21-11-24 06:03 |
수정 2021-11-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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