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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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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서 3천35명 확진‥25일 3천명 중반 예상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천35명 확진‥25일 3천명 중반 예상
입력 2021-11-24 22:28 | 수정 2021-11-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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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9시까지 전국서 3천35명 확진‥25일 3천명 중반 예상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24일 오후 9시까지 3천명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3천3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합계입니다.

    전날 같은 시간에 비해서는 502명 적고, 1주일 전 같은 시간보다는 59명 많습니다.

    오후 9시 집계 기준으로 전날 처음 3천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틀 연속으로 3천 명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을 보면 수도권 2천370명, 비수도권이 665명입니다.

    특히 서울은 전날 같은 시간 1천509명으로 최다치를 기록한 지 하루 만에 새로운 동 시간대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천 명대 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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