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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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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역패스 유효기간 접종후 6개월로 정하는 방안 논의중"

정부 "방역패스 유효기간 접종후 6개월로 정하는 방안 논의중"
입력 2021-11-26 14:12 | 수정 2021-11-2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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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방역패스 유효기간 접종후 6개월로 정하는 방안 논의중"
    정부가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기본접종 완료 뒤 6개월로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6개월로 정하는 것에 대해 논의를 하고 있다"며 "결과는 오는 29일 종합적인 대책에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통제관은 "60세 이상 어르신은 기본접종 4개월 뒤 접종이 가능하고, 50대는 5개월 뒤 추가접종이 예정돼 있다"며 "5개월 뒤 추가접종을 하는 기간이 한 달 정도 주어지기 때문에 6개월로 검토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3차 기본접종처럼 인식하고 맞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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