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10분쯤 인천 중구 영종도의 구읍뱃터에서 30대 여성 A씨가 4미터 높이 방파제에서 추락해 바다에 빠졌습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게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방파제에서 불꽃놀이를 하다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방파제는 해조류가 껴 있어 매우 미끄러운만큼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회
김수근
인천 영종도 방파제에서 4미터 아래 추락 30대 구조
인천 영종도 방파제에서 4미터 아래 추락 30대 구조
입력 2021-11-28 11:37 |
수정 2021-11-28 11:37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