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저녁 6시쯤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 주변 야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림 5천 제곱 미터 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산림청은 드론 2기와 인력 27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만에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청은 입산객 실수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윤상문
부산서 아파트 주변에 산불‥4시간 만에 꺼져
부산서 아파트 주변에 산불‥4시간 만에 꺼져
입력 2021-11-29 22:27 |
수정 2021-11-3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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