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전남 영암군 삼호읍의 한 부둣가에서 선박 철제 구조물 결합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지상 11m 높이에서 추락해 35살 A 씨가 숨지고 베트남 국적의 40대 노동자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강풍에 철제 구조물이 넘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양정은
영암서 철제구조물 결합 작업 중 노동자 추락‥2명 사상
영암서 철제구조물 결합 작업 중 노동자 추락‥2명 사상
입력 2021-12-01 16:47 |
수정 2021-12-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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