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연합뉴스] 종로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이 건물에 사는 주민 6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지하 1층 거주자인 65살 김 모 씨가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지만, 가재도구와 집 내부가 일부 타 소방서 추산 8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재웅

[사진 제공: 연합뉴스]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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