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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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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 위험도 '매우 높음'‥"의료대응 역량 한계 초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 '매우 높음'‥"의료대응 역량 한계 초과"
입력 2021-12-06 14:41 | 수정 2021-12-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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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유행 위험도 '매우 높음'‥"의료대응 역량 한계 초과"

    사진 제공:연합뉴스

    정부는 지난주 코로나19 유행 위험도가 전국 단위에서 '매우 높음'이라고 평가하며 의료대응 역량 한계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번달 4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위험도는 '매우 높음'으로,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매우 높음' 비수도권은 '중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은 2주째, 수도권은 3주째 '매우 높음'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방대본은 "평가결과는 11월 넷째주와 동일하나, 전반적인 지표가 악화하는 양상" 이라면서 "이미 의료대응 역량의 한계를 초과한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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