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변이의 전파가 4차까지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은 오늘 코로나19 대응 백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전파 차수는 4차이고, 보고된 56명의 사례 중 위중증 환자는 없으며, 모두 경증"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미크론 변이 확정 판정을 받은 사례는 2명 늘었고, 감염 의심 사례는 13명이 추가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미크론 역학적 관련 사례로 분류된 사람은 총 56명으로 늘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