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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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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유행 악화 시 연말연초 신규확진 1만여명 예상"

"현 유행 악화 시 연말연초 신규확진 1만여명 예상"
입력 2021-12-09 14:36 | 수정 2021-12-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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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유행 악화 시 연말연초 신규확진 1만여명 예상"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방역당국이 최근의 코로나19 유행이 악화된다면 1월 말 신규확진자 규모가 최대 1만명 이상 발생할 수 있다는 예측 자료가 나왔습니다.

    오늘(9일)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확진자 단기 예측 결과에 따르면 당국은 유행이 악화되면 12월 말 8천에서 9천 명대, 1월 말 8천에서 1만 1천여 명대까지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다만 감염재생산지수가 1.28로 최근의 유행 규모가 지속된다면 12월 말 6천700에서 8천여 명, 1월 말 5천900명에서 8천400명이 발생한다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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