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습니다.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48명 적은, 5천15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된 확진자를 더하면, 오늘 발표될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6천명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천705명, 비수도권에서 1천450명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5천865명으로, 지난 7월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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