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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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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새벽 눈 예보'에 오늘 자정부터 제설상황실 가동

서울시, '새벽 눈 예보'에 오늘 자정부터 제설상황실 가동
입력 2021-12-13 19:09 | 수정 2021-12-1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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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새벽 눈 예보'에 오늘 자정부터 제설상황실 가동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1.12.1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내일(14일) 새벽 서울 지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오늘 자정부터 제설 상황실을 가동합니다.

    서울시는 내일 새벽 눈이 예보되면서, 오늘 자정부터 제설 보강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을 배치하고 제설제를 준비하는 등 사전 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또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눈이 예보돼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다고 보고 시민들에게 가급적 출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 6시까지 서울에 0.1센티미터 가량의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로 오늘보다 다소 오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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