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정답 없음' 판결에 맞춰 응시자 전원 정답 처리에 따라서, 표준점수 최고점은 69점에서 68점으로 1점 하락하고, 최고점자 수는 6명에서 1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뀐 성적으로 1등급 커트라인 표준점수는 65점에서 66점으로 상승했으며, 1등급 학생 수는 309명에서 269명으로 줄었습니다.
2등급 커트라인은 그대로 63점으로 유지됐지만, 학생 수는 587명에서 508명으로 79명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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