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최다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녁 9시까지 집계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564명으로 동시간대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어제 같은 시간보다 761명 늘어난 수치로, 자정까지의 감염자를 더하면 최다였던 어제의 7,850명을 훌쩍 넘어 8천 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2,485명, 경기 1,900명 등 수도권이 4,834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고, 부산 324명, 경북 208명 등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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