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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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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 피습…생명 지장 없어

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 피습…생명 지장 없어
입력 2021-12-16 22:38 | 수정 2021-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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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 피습…생명 지장 없어

    사진 제공: 연합뉴스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집에 침입해 둔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어제(16) 저녁 8시 50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조두순의 집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둔기로 조두순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두순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조두순 아내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체포했습니다.

    조두순은 경찰이라는 A씨에 말에 문을 열어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지난 2월에도 조두순을 응징하겠다며 흉기를 갖고 조두순 집에 침입을 시도했다 경찰에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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