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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6월부터 6개월 동안 가사도우미 호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집으로 여성들을 부른 뒤 수면유도제를 섞은 커피를 먹여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가 사용한 약물은 마약류로 분류된 수면유도제, '졸피뎀'으로 확인된 피해자만 10여 명이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병원에 찾아가 "잠이 오지 않는다"고 말한 뒤 약을 처방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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