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위중증환자는 1천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중증환자는 어제보다 25명 늘면서 역대 최다였던 지난 19일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하루 새 52명 늘었습니다.
신규확진자는 5천202명으로 이틀째 5천명대를 유지하고 있고,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65명 줄었습니다.
서울에서 1천994명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수도권 환자가 전체의 71%를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34명, 경남 184명 등 1천511명이 확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49명이 늘어 누적 227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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