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8일 새벽 0시쯤 면허정지 수준의 만취상태로 차를 몰고 구월동의 주차장을 빠져나오다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트로트 가수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씨가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 1명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경찰은 조만간 김씨를 상대로 음주 경위와 음주운전한 거리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사회
이문현
트로트 가수 음주운전하다 주차장서 사고‥차량 2대 파손
트로트 가수 음주운전하다 주차장서 사고‥차량 2대 파손
입력 2021-12-23 10:10 |
수정 2021-12-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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