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의 한 부직포 제조 공장에서 시커면 연기가 끊임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3대와 소방대원 6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신고 접수 2시간만에 큰 불길을 잡아냈습니다.
공장 안에 근무자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면적 1천8백 제곱미터 규모의 공장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후,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회
이문현
[영상M] 경기 이천 부직포 공장 큰 불‥1,800㎡ 공장 한 동 전소
[영상M] 경기 이천 부직포 공장 큰 불‥1,800㎡ 공장 한 동 전소
입력 2021-12-27 11:37 |
수정 2021-12-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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