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 동안 서울시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의 60%가 재택치료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재택치료 과정과 생활수칙을 담은 안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재택치료 전반에 대한 소개와, 체온계·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재택치료키트의 사용법과 응급상황 대처 방법, 폐기물 처리법과 격리관리용 휴대폰 앱 사용법 등이 담겼습니다.
안내 영상은 오늘부터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고, 다음달엔 수어 통역과 외국어 자막을 추가한 영상도 배포됩니다.
서울시 유튜브(재택치료 방법의 모든 것):
(https://www.youtube.com/watch?v=Mpt-ub7tAH4)
앞서 서울시는 어제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2주 간 서울 확진자의 61%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재택치료 환자를 상대로 모니터링을 진행할 의료기관을 59곳까지 확충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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