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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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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핑계 부당해고, 원직복직 이행하라"

"코로나19 핑계 부당해고, 원직복직 이행하라"
입력 2021-12-31 19:25 | 수정 2021-12-3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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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핑계 부당해고, 원직복직 이행하라"
    아시아나케이오 등 코로나19 확산 이후 해고된 공공부문 장기해고 사업장 노동자들이 원직복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오늘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를 핑계로 수많은 노동자가 부당해고돼 길거리 투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부·여당은 외면과 방치로 일관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에서 청와대까지 행진하고, 1박 2일 투쟁을 벌이며 내일 새해 일출시각에 맞춰 해맞이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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