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휴식을 취한 토트넘이 잉글랜드축구협회 FA컵 대회에서 마린FC를 대파하고 32강에 올랐습니다.
토트넘은 8부리그 팀 마린FC와의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초반 상대의 밀집수비에 고전했지만 해트트릭을 기록한 비니시우스를 앞세워 5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1군 무대 데뷔전에 나선 토트넘의 `17살 미드필더` 앨피 디바인은 팀이 4 대 0으로 앞서던 후반 15분 데뷔골도 터뜨렸습니다.
토트넘은 오는 14일 아스톤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스포츠
정준희
'손흥민 휴식' 토트넘, 8부팀 마린 대파하고 FA컵 32강
'손흥민 휴식' 토트넘, 8부팀 마린 대파하고 FA컵 32강
입력 2021-01-11 05:11 |
수정 2021-01-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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