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셰필드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5분 코너킥으로 오리에의 헤더 선제골을 도우며 올 시즌 9번째이자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했고, 후반 추가시간까지 92분간 뛰고 교체됐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이적한 후 정규리그에서 65골과 도움 35개를 올리며 리그 개인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40분 케인의 결승골과 후반 17분 은돔벨레의 쐐기골을 앞세워 3 대 1로 승리를 챙겼고, 두 경기를 덜치른 맨시티를 제치고 리그 4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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