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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 여파로 FIBA 아시아컵 예선 개최 포기

필리핀, 코로나19 여파로 FIBA 아시아컵 예선 개최 포기
입력 2021-01-27 09:05 | 수정 2021-01-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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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코로나19 여파로 FIBA 아시아컵 예선 개최 포기
    필리핀이 오는 2월로 예정됐던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개최를 포기했습니다.

    ESPN 필리핀 등 현지 매체는 "필리핀 농구협회가 오는 2월 FIBA 아시아컵 예선 개최를 취소했고, 이는 코로나19 관련 여행 제한조치 때문이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음달 18일부터 22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아시아컵 예선에는 우리나라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가 포함된 A조와 호주 등이 속한 C조가 출전하기로 돼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선에 참가하기 위해 국가대표 12명의 명단을 지난 22일에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FIBA 아시아컵 본선은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막하고, 본선엔 총 16개 나라가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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