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는 홈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마르시알과 1골 2도움을 작성한 페르난데스의 활약을 앞세워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이 승리로 맨유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은 같고 골득실에서 밀린 2위가 됐습니다.
사우샘프턴은 경기 시작 2분만에 1명이 퇴장 당한 데 이어 후반에도 1명이 더 퇴장 당하는 등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2년 전 레스터시티전에 이어 창단 두 번째로 9골 차 대패의 굴욕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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