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영은 자신의 SNS에 공개한 자필 사과문에서 "철없던 지난날 무책임한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려 사죄한다"고 밝혔고, 이다영 역시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한 동료들에게 상처를 줘 사죄드린다"며 "피해자들께서 양해해준다면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리겠다"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들의 소속팀 흥국생명도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선수들은 잘못에 대해 뉘우치고 있으며 피해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들 자매로부터 학창 시절 폭행과 폭언 등 학교 폭력 피해를 입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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