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32강 첫 대결에서 스페인 레알 소시에다드를 격파하고 16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맨유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르난데스의 멀티골 등을 앞세워 4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아스널은 포르투갈 벤키파와의 원정 경기에서 공방 끝에 1대 1로 비겼고, 스위스 영보이스는 독일 레버쿠젠에, 스코틀랜드 레인저스는 벨기에 로열 앤트워프에 각각 4대 3 승리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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