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구단은 "본인 면담 결과 박상하는 해당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며 "다만 사실 확인이 이뤄지기 전까지 경기에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사이트엔 중학교 시절인 지난 2000년, 박상하가 또래 친구들과 함께 피해자를 한 아파트에 가두고 14시간 가까이 집단 폭행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또 이 일로 인해 병원에 실려갔고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 구단이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와 대면 면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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