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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삼성화재 박상하, 학교폭력 가해 의혹 전면 부인

남자배구 삼성화재 박상하, 학교폭력 가해 의혹 전면 부인
입력 2021-02-19 19:03 | 수정 2021-02-19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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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배구 삼성화재 박상하, 학교폭력 가해 의혹 전면 부인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남자배구 삼성화재의 박상하 선수가 구단을 통해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삼성화재 구단은 "본인 면담 결과 박상하는 해당 학교 폭력에 가담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며 "다만 사실 확인이 이뤄지기 전까지 경기에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인터넷 사이트엔 중학교 시절인 지난 2000년, 박상하가 또래 친구들과 함께 피해자를 한 아파트에 가두고 14시간 가까이 집단 폭행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또 이 일로 인해 병원에 실려갔고 한 달 가까이 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삼성화재 구단이 사실 확인을 위해 게시글 작성자와 대면 면담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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