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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긴급 다리수술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긴급 다리수술
입력 2021-02-24 05:45 | 수정 2021-02-2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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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사고…긴급 다리수술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자동차 전복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우즈는 현지시각으로 23일 오전 7시쯤 미국 LA 카운티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우즈 매니저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차 사고로 다리 여러 곳을 다쳐 현재 수술 중"이라며 정확한 부상 정도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지 경찰은 "차량이 크게 파손돼 차량 절단 장비를 동원해 우즈를 끄집어냈다"면서 "사고 당시 우즈 혼자 차에 타고 있었고, 다른 차량과 충돌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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