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오는 27일 개막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단축 시즌을 운영했던 K리그는 올 시즌 리그 일정 축소 없이 K리그1 38라운드, K리그2 36라운드로 정상 시즌을 치릅니다.
또한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인 수도권은 전체 관중 수용 인원의 10%, 1.5단계인 비수도권은 30%까지 입장이 허용돼 2년 만에 관중과 함께 하는 개막전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K리그는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맞대결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스포츠
송기성
K리그, '코로나 시대' 완주 목표…27일 개막
K리그, '코로나 시대' 완주 목표…27일 개막
입력 2021-02-24 11:16 |
수정 2021-02-24 11:1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