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배구연맹(KOVO)은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동선을 파악한 뒤 리그 진행에 지장이 없을 시 내일 여자부 경기를 정상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해당 직원은 경기 진행과 이벤트를 담당하는 대행사에서 장비와 음향 등을 맡아 선수단과 동선이 겹치지는 않았습니다.
현대건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는 현재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서 남자부에서는 KB손해보험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아 2주 동안 정규리그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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