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신세계그룹 제공]
한국야구위원회는 서면으로 진행한 구단주 총회를 통해 신세계의 회원 자격 양수도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신세계의 가입금은 60억원으로 의결됐는데 이는 지난 2013년 KT 창단 당시 30억원이었던 것의 2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구단을 신세계에 양도한 SK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25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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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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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금 60억원' 신세계, KBO 가입 승인 완료
'가입금 60억원' 신세계, KBO 가입 승인 완료
입력 2021-03-05 15:35 |
수정 2021-03-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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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서면으로 진행한 구단주 총회를 통해 신세계의 회원 자격 양수도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신세계의 가입금은 60억원으로 의결됐는데 이는 지난 2013년 KT 창단 당시 30억원이었던 것의 2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구단을 신세계에 양도한 SK도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25억원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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