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역대 80번째 한일전에서 일본에 완패를 당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유효슈팅이 1개에 그치는 무기력한 경기력 끝에 0대3으로 졌습니다.
2011년년 삿포로에서 0대3으로 패한데 이어 10년 만에 또 다시 친선경기에서 세 골차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우려 속에서 강행한 친선 경기에서 아무런 소득도 올리지 못한 대표팀은 내일 오후 귀국해 곧바로 파주트레이닝 센터로 이동해 다음 달 2일까지 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갑니다.
스포츠
정규묵
축구대표팀, 일본에 0대3 대패
축구대표팀, 일본에 0대3 대패
입력 2021-03-25 21:37 |
수정 2021-03-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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