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 선수가 등 통증으로 인한 휴식을 끝내고 19일 만에 실전 경기에 나서 2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마이애미와의 시범경기에 4회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연속 3루타를 허용하는 등 3피안타 2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습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쉴트 감독은 경기 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김광현을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하고 4월 중에 선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 시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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