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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창단 첫 챔프전 진출

프로배구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창단 첫 챔프전 진출
입력 2021-04-07 18:10 | 수정 2021-04-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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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창단 첫 챔프전 진출

    사진 제공: 연합뉴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알렉스의 트리플 크라운 활약에 힘입어 OK금융그룹을 3대1로 제압했습니다.

    알렉스가 서브에이스 4개, 블로킹 6개, 백어택 6개로 트리플 크라운에 24점을 올렸고, 나경복과 한성정도 16점과 13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2연승을 거둔 우리카드는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에 올라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과 맞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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