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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서울 고요한, 복귀 2경기 만에 무릎 부상으로 4개월 이탈

프로축구 서울 고요한, 복귀 2경기 만에 무릎 부상으로 4개월 이탈
입력 2021-04-09 14:37 | 수정 2021-04-0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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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서울 고요한, 복귀 2경기 만에 무릎 부상으로 4개월 이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서울의 베테랑 미드필더 고요한 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됐습니다.

    서울은 구단 SNS를 통해 지난 7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고요한이 왼쪽 무릎 인대가 파열돼 4개월 여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고요한은 울산과의 8라운드 원정경기에 후반 13분 교체 투입됐지만 울산 수비수 김태환에게 거친 태클을 당해 실려나갔고 후반 38분 다시 교체됐습니다.

    고요한은 올해 동계 훈련에서 허리를 다쳐 지난 3일에야 시즌 첫 경기를 치렀고,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또 부상을 당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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