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슬링 간판 류한수 선수가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레슬링 아시아 쿼터대회 남자 그레코로만형 67kg급 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체급별로 2장씩 걸린 도쿄올림픽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남자 그레코로만형 130kg급 김민석도 은메달을 목에 걸며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반면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현우는 8강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다음달 불가리아에서 열리는 세계 쿼터 대회를 통해 올림픽 출전에 재도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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