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첫 준우승을 이끈 신영철 감독과 3년 재계약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지난 2018년부터 팀을 이끈 신영철 감독과 계약을 3년 연장해 2024년까지 지휘봉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첫 시즌이였던 2018-2019시즌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달성한 신 감독은 코로나19로 포스트시즌이 열리지 않은 지난 시즌 우리카드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고 올 시즌에는 챔프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영철 감독은 "우리카드 배구단이 장기적으로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반드시 창단 첫 우승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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