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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레오, OK금융그룹 1순위 지명 받고 국내 무대 복귀

[프로배구] 레오, OK금융그룹 1순위 지명 받고 국내 무대 복귀
입력 2021-05-04 16:05 | 수정 2021-05-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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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레오, OK금융그룹 1순위 지명 받고 국내 무대 복귀

    자료 제공: 연합뉴스

    남자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3시즌 연속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올랐던 레오가 7시즌 만에 OK금융그룹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복귀합니다.

    OK금융그룹은 오늘 열린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0.7%의 확률을 뚫고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뒤 레오를 지명했습니다.

    쿠바 출신의 레오는 2013-14 시즌 삼성화재에 입단해 3시즌간 득점왕과 MVP를 휩쓴 뒤 터키와 중국 리그 등에서 뛰어오다 이번에 국내 무대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2순위 지명권을 잡은 한국전력은 이란 출신의 사닷을 낙점했습니다.

    프로배구 최초의 이란 국적 선수인 사닷은 2002년생으로 역대 외국인 선수 최연소 기록도 세웠습니다.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이 지난해 함께 뛴 알렉스, 케이타와 각각 재계약을 맺은 가운데 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뛴 러셀도 삼성화재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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