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연합뉴스
대한농구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공개 모집한 남자농구 대표팀 신임감독으로 조상현 전 대표팀 코치를 선임하기로 결정했다"며 "조상현 신임감독은 같이 지원한 김동우 코치와 함께 2023년 농구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동현 현대모비스 코치와 쌍둥이 형제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였던 조상현 신임 감독은 오리온에서 은퇴한 뒤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대표팀 코치를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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